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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 “췌장암 투병에 근육 다 잃어…4년간 남편이 업어줘” 눈물 고백

diary0165 2025. 6. 7. 21:49

개그우먼 배연정 씨가 ‘퍼펙트 라이프’에서 2003년 췌장암 투병 당시를 회상하며 “온몸 근육이 소실돼 걷지도 못했다”고 고백했어요. 무려 4년간 남편이 업어 다니며 돌봐줬다고 해요. 현재는 치매로 누워 계신 친정어머니도 직접 모시고 있다며 가족의 헌신과 사랑이 뭉클함을 안겼어요.